프랑스 동남부에 있는 ‘프로방스’는 오래 전부터 양을 키우고 포도를 재배하는 농촌 지역이었다. 이곳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은 스크린을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프로방스를 세계적인 휴양지로 만들었다.
프랑수아 오종은 조용하지만 무섭게 사람을 매혹한다. 그의 영화는 큰 진폭 없이 이어지다가 마침내 보는 이의 심장을 내려앉게 만든다. 최근작 <두 개의 사랑>과 함께 보면 좋을 프랑수아 오종의 영화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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